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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선정

  • 에어아시아·에어아시아엑스 통합 3개 부문 수상

사진 설명: 지난 24일 저녁 포르투갈 마데이라에서 개최된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 그랜드 파이널에서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엑스 관계자들이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지난 24일 저녁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제도에서 개최된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 그랜드 파이널(World Travel Awards Grand Final 2024)’에서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행사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 상을 거머쥔 데 이어 전해진 또 다른 낭보다. 

먼저 에어아시아는 1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World’s Leading Low-Cost Airline)’ 상을, 8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World’s Leading Low-Cost Airline Cabin Crew)’ 상을 받았다. 에어아시아의 중·장거리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엑스 또한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장거리 저비용항공사(World’s Leading Long-Haul Low-Cost Airline)’ 상을 받으며 에어아시아의 연속 수상 행진에 힘을 보탰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는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전 세계 여행 관광 업계 관계자와 여행 전문가, 소비자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의 서비스 우수성을 평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에어아시아는 한 해 동안 평균 80%를 훌쩍 상회하는 높은 탑승률로 입증된 성장률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거점으로 단거리는 물론 장거리까지 아울러 운항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고른 부문에서 연속 수상의 영예를 달성했다. 에어아시아 항공 그룹 보 링검(Bo Lingam) CEO는 “매해 WTA와 같은 권위 있는 상을 연속 수상하며 에어아시아의 운영 성과와 전략적 비전을 입증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공기 운영 효율성 개선, 경쟁력 있는 요금 제공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승객에게 에어아시아의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창립 기념 23주년을 맞아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에어아시아 회원을 대상으로 전 좌석 전 노선 23%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할인 항공권은 최저가 기준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8만 9,000원 △인천-마닐라 10만 1,000원 △인천-쿠알라룸푸르 13만 9,000원 △인천-방콕 14만 8,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편도 기준, 공항세, 유류 할증료 및 기타 해당 요금이 포함된 올인 운임). 이번 할인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할인 항공권 일정 확인, 예약 및 프로모션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airasia.com) 또는 에어아시아 무브(AirAsia MO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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