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Asia is enhancing its domestic services from Suvarnabhumi Airport with the launch of two new routes: Suvarnabhumi to Udon Thani (twice daily) and Suvarnabhumi to Khon Kaen (once daily).
These new services join the carrier’s existing routes from the Suvarnabhumi hub, which include six daily flights to Chiang Mai, four daily flights to Phuket, two daily flights to Krabi, and two daily flights to Hat Yai.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인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AK)의 비행 스케줄이 변동된다. 지난 2024년 3월 5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아시아는 2025년 4월 9일부터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항공편의 운항 시간대를 변경할 예정이다. 기존에 오전 1시 5분에 출발하는 AK1624(인천-코타키나발루)편은 변경 후 오전 6시 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전 10시 20분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또한 현재 오후 6시 5분에 출발하는 AK1623(코타키나발루-인천)편은 오후 10시 50분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변경된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의 모그룹인 캐피털 A가 최근 영업 실적에 이어 2024년 3분기 재무 실적을 잇달아 공개했다. 캐피털 A 그룹은 이번 분기에 사업 전반을 통틀어 49억 링깃(한화 약 1조 5,399억)의 매출과 더불어 6억 4,000만 링깃(한화 약 2,011억 3,000만 원) 상당의 상각 전 이익(EBITDA)을 달성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 43%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