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72시간 한정 특가 선봬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단 3일 간
직항 항공권 8만 7,600원부터…에어아시아 회원 대상 할인 혜택 제공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 노선에 대해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아시아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 및 OTA(Online Travel Agency)인 에어아시아 무브(AirAsia Move, 구 에어아시아 슈퍼앱)에서 구매하는 에어아시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할인 혜택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오는 5월 29일(수) 새벽 1시부터 시작해 31일(금) 자정 직전까지 마감, 단 3일간 진행된다. 세일 기간에는 △인천-마닐라 8만 7,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 5,000원 △인천-방콕 10만 6,000원(프리미엄 플랫베드 39만 9,990원)
△인천-쿠알라룸푸르 12만 4,000원(프리미엄 플랫베드 35만 9,000원)부터 시작하는 할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항공권 결제 시 수하물을 함께 구매하면 추후 추가하는 것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항공권 여행 기간은 예약 당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즉시 출발할 수 있는 티켓이다. 에어아시아 무브 앱 홈페이지에서 일정 검색 및 예약을 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란에 ‘AIRASIA5’를 기재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에어아시아 공식사이트 및 에어아시아 무브를 이용하는 자사 회원을 위해 여느 때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직항 항공권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편도, 공항세, 유류 할증료 및 기타 해당 요금이 포함된 올인 운임. 에어아시아 약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