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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슈퍼앱에서 에어아시아 무브로 '도약'

에어아시아 무브(구 에어아시아 슈퍼앱)가 새롭게 단장한 앱 아이콘을 공개하고 브랜드 리뉴얼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에어아시아 무브는 지난 26일부터 애플 앱스토어(iOS)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 ‘AirAsia MOVE’라는 새로운 명칭의 신규 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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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캐피털 A, 2023년 4분기 및 연간 운영 실적 발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 모회사인 캐피털 A가 최근 2023년 4분기(4Q23)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1년 회계연도(FY2023)의 운영 실적을 통합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항공 그룹은 항공기 운항 규모 및 운항 네트워크를 꾸준히 늘려 나감에 따라, 4분기를 비롯한 지난해 1년간의 매출 모두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노선을 복원하고 더 많은 좌석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에어아시아의 운항이 안정화되어 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캐피털 A 역시 각 항공사는 물론 그 외의 디지털플랫폼 사업, 물류 및 항공 서비스 부문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운영 통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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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서울·부산 여행사 말레이시아 팸투어 성료

에어아시아엑스(D7)가 말레이시아관광청과 함께 여행 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최한 말레이시아 팸투어가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쿠알라룸푸르, 페낭 등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는 패키지 여행사 동남아 팀장 및 중소여행사 대표들에게 패키지 일정 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지답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총 11개의 여행사, 랜드사 담당자 및 관계자를 포함해 1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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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페르난데스 캐피털 A 회장, 2023년도 '아태지역 올해의 CEO' 수상

에어아시아를 포함해 에어아시아 무브(구 에어아시아 슈퍼앱), 핀테크 빅페이, 물류 벤처 텔레포트 등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에 특화된 지주 회사인 캐피털 A를 이끄는 수장인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 회장이 '올해의 아태지역 CEO'로 선정됐다. 캐피털 A는 지난 11월 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애비에이션 100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Aviation 100 Asia Pacific Awards 2023)'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영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항공 금융 전문지인 <에어라인 이코노믹스(Airline Economics)>가 주관한 것으로, 시상식은 동 매체가 주최하는 '에어라인 이코노믹스 그로스 프론티어 아시아 태평양 회의(Airline Economics Growth Frontiers Asia Pacific Conference)'의 부대 행사로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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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A, 나스닥 상장사와 사업 결합 의향서 체결

2023년 11월 2일 쿠알라룸푸르 - 에어아시아를 포함해 여행 플랫폼 사업인 에어아시아 무브(구 에어아시아 슈퍼앱), 핀테크 빅페이, 물류 벤처 텔레포트 등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에 특화된 지주 회사인 캐피털 A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캐피털 A는 지난 11월 1일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아테리움 애퀴지션(Aetherium Acquisition Corp)과 사업 결합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몇 주간에 걸쳐 기업 결합 계약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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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항공권 얼리버드족을 위한 정기 빅세일 실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오는 10월 25일까지 정기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인 이번 빅세일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 또는 에어아시아 슈퍼앱에서 스케줄별 상세 금액 확인 및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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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모회사 캐피털 A·가루다 인도네시아 그룹 MOU 체결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의 모회사인 캐피털 A가 인도네시아의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MOU) 체결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항공 생태계의 강화 필요성을 느낀 두 그룹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전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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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업계의 디지털 전환 선두 주자, 에어아시아 MOVE로 새롭게 도약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의 모회사인 캐피털 A에서 디지털 사업 분야의 역량을 더한층 강화하며 여행 테크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교두보를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다. 이런 행보의 하나로, 캐피털 A에서는 지난 18일 본사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존 ‘에어아시아 디지털(airasia Digital)’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신규 브랜드, ‘에어아시아 무브(airasia move)’로의 전환을 공식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의 에어아시아 슈퍼앱과 빅페이, 두 가지 사업이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인 절차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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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에어아시아 슈퍼앱, WTA 2023서 수상

베트남 호찌민, 2023년 9월 7일 -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2023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 이하 WTA)’에서 8년 연속으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 소식은 지난 6월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 2023)’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14회 연속 수상에 이어서 전해진 또 다른 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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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엑스, 2023년 2분기 재무 실적 발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지난 6월 30일에 마무리된 2023년 2분기(2Q23)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에어아시아엑스는 매출이 작년 대비 4배 급증했으며 4분기 연속 흑자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엑스를 포함해 모회사인 캐피털 A 또한 좋아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하면서, 팬데믹 이후 회사의 재무 회복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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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단 열흘간 빅세일 프로모션 전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8월 18일 오늘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빅세일은 내년도 항공편을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여행 기간은 2024년 2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Δ인천-마닐라 4만 4,000원 Δ인천-세부 10만 원 Δ인천-방콕 11만 9,000원 Δ인천-쿠알라룸푸르 12만 9,000원 Δ부산-쿠알라룸푸르 12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또 다른 여행지도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 노선을 활용해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례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간편 환승 노선 중 치앙마이는 22만 5,000원, 싱가포르는 24만 9,000원, 발리는 34만 5,000원, 시드니는 50만 6,000원부터이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간편환승 노선으로는 싱가포르가 21만 3,000원, 시드니는 47만 4,600원이다.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Fly-thru)’은 한 번의 체크인으로 환승 공항에서 수하물 수취 및 체크인을 반복하지 않고, 최종 목적지에서 수하물을 수취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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