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의 모그룹인 캐피털 A가 최근 영업 실적에 이어 2024년 3분기 재무 실적을 잇달아 공개했다. 캐피털 A 그룹은 이번 분기에 사업 전반을 통틀어 49억 링깃(한화 약 1조 5,399억)의 매출과 더불어 6억 4,000만 링깃(한화 약 2,011억 3,000만 원) 상당의 상각 전 이익(EBITDA)을 달성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 43% 증가한 수치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지난 24일 저녁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제도에서 개최된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 그랜드 파이널(World Travel Awards Grand Final 2024)’에서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행사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 상을 거머쥔 데 이어 전해진 또 다른 낭보다.
Read More아시아 최대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오는 11월 10일까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탑승 가능한 ‘빅세일(BIG Sale)’을 실시한다. 빅세일은 에어아시아의 전 좌석,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airasia.com)와 ‘에어아시아 무브(AirAsia MOVE)’ 앱에서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와 모회사인 캐피털 A가 최근 2024년 회계연도 3분기(3Q24)의 운영 실적을 통합 발표했다.
항공 사업 부문에 있어 에어아시아 항공 그룹은 3분기의 승객 수만 1,600만 명, 올해 누적 승객 수로는 4,500만 명 이상의 수송을 기록했으며 3분기 탑승률 또한 평균 89%를 유지했다. 캐피털 A 또한 주력 사업 분야인 항공 서비스 및 디지털, 화물 사업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최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다국적 게임 기업, 세가/아틀러스와 함께 여행과 게임을 결합한 흥미로운 오프라인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 10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태국 방콕으로 향하는 에어아시아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을 위해 소닉 더 헤지혹과 섀도우, 두 게임 캐릭터의 마스코트가 출동한 것. 해당 항공편 탑승객은 마스코트와 기념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탑승구에서 소닉의 설치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소닉 기념품을 수령하는 등, 특별한 체험을 만끽했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 다국적 게임 기업, 세가/아틀러스가 만났다. 에어아시아는 10월부터 세가, 그리고 세가의 자회사인 아틀러스의 대표적 게임 중 하나인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과 ‘페르소나 5(Persona 5)’의 캐릭터를 비행기 안팎으로 생생히 구현하는 흥미로운 협업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에어아시아의 모회사인 캐피털 A의 브랜드 캠페인 ‘더 컬러 오브 커넥션(The Colour of Connection)’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Read More“이제 에어아시아로 태국 갈 때, 돈므앙 공항으로 갑니다!”
에어아시아의 중·장거리 항공사인 타이 에어아시아엑스(XJ)가 10월 1일부터 기존 수완나품 공항에서 운항하던 모든 항공편을 돈므앙 공항으로 이전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에어아시아는 이번 국제선 공항 이전 후 첫 출발 편을 이용하는 승객을 위한 항공편 일정을 다시 한번 공지하고, 탑승 전 스케줄을 잘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9월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을 여행할 탐험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레드패스(AirAsia REDPASS)’라고 명명된 이번 탐험대 모집은 140만 팔로워를 지닌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지난 3일 마닐라에서 열린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이하 WTA) 아시아 & 오세아니아 행사에서 9년 연속으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은 데 이어 8년 연속으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 상을 함께 받는 쾌거를 이뤘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오는 9월 8일까지 2025년 출발 항공권을 한발 앞서 구매할 수 있는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정기 프로모션인 빅세일의 특가 운임 항공권은 2025년 2월 17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의 탑승 기간에 해당하는, 아시아와 호주를 아우르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130여 개 전 노선 항공권에 적용된다(에어아시아엑스(D7) 및 타이 에어아시아엑스(XJ) 노선의 경우 2025년 12월 28일까지 여행 기간 유효).
Read More에어아시아의 중·장거리 항공사인 타이 에어아시아엑스(XJ)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2024년 10월 1일부터 기존 수완나품 공항(BKK)에서 돈므앙 공항(DMK)으로 일괄 변경될 예정이다. 이번 이전 결정에 따라 인천-방콕 노선을 운항하는 타이 에어아시아엑스 직항편의 출·도착 공항 또한 돈므앙 공항으로 바뀌게 되었다.
Read More에어아시아가 벵골만 인도양 해상에 자리한 휴양지, 안다만 제도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아시아는 최근 오는 11월 16일, 주 3회 스케줄로 인도 최단 거리 노선인 안다만 제도의 주도, 포트블레어에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Read More에어아시아는 모든 승객에게 더 편안하고 효율적인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항공 여행과 관련한 사항을 공지 및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에어아시아 탑승 시 승객이 더 빠르고 원활하게 탑승 수속 및 하차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사의 기내 수하물 정책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 그룹이 최근 에어버스로부터 신규 항공기 4대를 인도받았다. 이번에 신규 도입한 항공기는 에어버스의 중·단거리 기종인 A321neo 기종으로, 이번 추가 도입으로 에어아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A321neo 비행기는 총 8대로 늘어났으며, 현재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AK)와 타이 에어아시아(FD)가 푸껫, 끄라비, 치앙마이 등에 운항 중이다. 이번 A321neo 인도로 인해 항공 그룹 차원에서의 총 항공기 보유 대수 또한 221대로 증가했다.
Read More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와 모회사인 캐피털 A가 회계 연도 2024년 2분기(2Q24)의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 통계에 따르면 에어아시아는 올 상반기에만 3,0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며 승객 증가율이 좌석 증가율을 상회하는 준수한 성적표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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