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아시아 2관왕 쾌거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 2개 부문 수상
지난 10월 13일 저녁 홍콩에서 개최된 ‘2025 WTA 아시아&오세아니아’ 시상식에서 에어아시아가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및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어제 홍콩에서 개최된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 오세아니아’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Asia’s Leading Low-Cost Airline)’ 및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Asia’s Leading Low-Cost Airline Cabin Crew)’ 부문에서 수상,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는 총 13회 수상, 그리고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 부문에서는 9회 연속 수상이라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에어아시아는 창립 이래 약 10억 명에 달하는 승객을 수송했으며, 올해부터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넘어 중동, 중앙아시아로 운항 노선을 확장하며 날개를 더한층 활짝 펴고 있다. 에어아시아 그룹 항공 사업 부문 CEO인 보 링검(Bo Lingam)은 “올해도 에어아시아 임직원의 헌신과 승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2관왕 수상의 기록을 달성했다”라며 “확장일로에 있는 에어아시아의 탄탄한 노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사람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TA의 창립자인 그레이엄 쿡(Graham E. Cooke)은 “에어아시아 팀의 이번 수상은 탁월한 서비스 기준과 헌신이 업계 전문가와 전 세계 여행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WTA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서비스 우수성을 평가해 시상해 온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매년 관광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서비스 우수성을 평가, 수상을 결정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