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엑스,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운항 재개
6월 17일부터 주 4회···단독 노선 운항
1월 25일까지 취항 기념 할인 프로모션 전개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의 중·장거리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엑스가 오는 6월 17일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운항을 새롭게 시작한다. 부산에서 쿠알라룸푸르 직항 취항은 에어아시아가 유일해, 운항 재개의 의의가 더욱 각별하다.
에어아시아의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부산 출발 편은 김해 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4시 30분에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부산 귀국 편은 오전 2시 20분에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9시 45분에 김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부산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소요되는 비행시간은 6시간 25분이며 시차는 말레이시아가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에어아시아엑스가 이번에 취항하는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인근 동남아 지역 국가로의 관문으로, 도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비롯해 맛집 거리인 부킷 빈탕, 기념품 쇼핑 성지인 센트럴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관광 명소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부산을 방문하는 현지 관광객 수요도 기대할 만하다. 에어아시아엑스의 벤야민 이스마일(Benyamin Ismail) CEO는 “부산은 에어아시아엑스의 21번째 취항지이자 한국에서의 두 번째 노선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매력적인 항구 도시 부산으로 취항하는 유일한 말레이시아 항공사라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번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노선 운항 재개를 통해 때마침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맞아 두 도시를 오가는 여행객에게 접근성 향상 및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앞으로도 북아시아 노선 확장 및 한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부산-쿠알라룸푸르 취항을 기념해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25일까지 부산-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을 예약하면 편도 기준으로 최저 13만 9,000원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간편 환승(Fly-Thru) 노선의 경우 편도 기준 △싱가포르 22만 1,800원 △발리 22만 9,700원 △퍼스 28만 3,500원부터 시작하는 할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6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한해 ‘밸류팩(Value Pack)’을 함께 구매하면 30%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밸류팩이란 최초 에어아시아 항공권을 구매 시 20kg 위탁 수하물, 기내식, 좌석 선택이 포함된 사전 예약 부가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airasia.com) 및 에어아시아 무브(AirAsia MO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어아시아 회원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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