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탑승객, 소닉 게임 캐릭터 마스코트를 만나다

2024년 10월 16일, 말레이시아 세팡 – “에어아시아에 소닉 더 헤지혹 & 섀도우가 떴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최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다국적 게임 기업, 세가/아틀러스와 함께 여행과 게임을 결합한 흥미로운 오프라인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 10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태국 방콕으로 향하는 에어아시아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을 위해 소닉 더 헤지혹과 섀도우, 두 게임 캐릭터의 마스코트가 출동한 것. 해당 항공편 탑승객은 마스코트와 기념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탑승구에서 소닉의 설치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소닉 기념품을 수령하는 등, 특별한 체험을 만끽했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이런 깜짝 이벤트가 향후에도 진행될 계획이라고 귀띔하면서, 아세안 지역의 선도 브랜드로서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업은 에어아시아의 모회사인 캐피털 A의 브랜드 캠페인 ‘더 컬러 오브 커넥션(The Colour of Connection)’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에어아시아는 세가/아틀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닉 더 헤지혹>과 <페르소나 5 더 로열> 게임과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비행기 래핑 및 기내 디자인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기내에서도 에어아시아 독점 기내식,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서울/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는 소닉 더 헤지혹이 래핑 된 비행기가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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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AirAsia)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동시에 역동적인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여행 서비스 기업이다. ‘꿈을 향한 도전(Dare to Dream)’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기치로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약 8억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며 아시아를 넘어 다양한 지역에 취항하면서 다양한 계층, 문화의 사람을 포용하며 항공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꾀하고 있다. https://www.airasia.com 

세가(SEGA CORPORATION)

세가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게임 제작사이다. 콘솔, PC, 무선 기기용 게임과 캐릭터 제품 및 기타 다양한 제품을 개발, 퍼블리싱, 유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 및 해외의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https://www.sega.co.jp